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병섭 군 자살 사건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만화]]는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당시의 몇 안 되는 오락매체들 중 하나였으므로 [[뉴스데스크 폭력성 실험 사건]]과 궤를 같이 하며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에서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에게 [[온라인 게임]]을 강제로 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어 게임계도 정병섭 자살 사건의 전철을 [[셧다운제|답습]]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두 사건의 공통점 중에는 사실 그렇게까지 끌고 갈 사항은 아닌데 [[높으신 분들]]이 쓸데없이 크게 반응했다는 것도 있다. 정병섭 사건도 사실은 '''[[합동출판사]]가 문제를 키웠음'''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정병섭 사건으로부터 5년 후인 1977년 서울 [[천호대교]]에서 5살 남아가 외화 <[[6백만불의 사나이]]> 속 주인공 오스틴 대령을 따라하다가 교각 아래 지면으로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090300329207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09-03&officeId=00032&pageNo=7&printNo=9826&publishType=00020|추락사했고]] 1977~1979년까지 <[[원더우먼(TV 시리즈)|원더우먼]]>을 따라하다 다치거나 사망한 아이가 나타나 언론에서 'TV공해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경향신문 측이 1978년에 해당 작품의 담당 작가인 W.T. 제카(W.T. Zacha)를 불러 추궁하자 제카는 위 사건에 대해 "위 사건을 일반화하지 말자. SF극 속 세계가 허구란 사실을 알려주는 건 부모가 맡아야 하며, 매스미디어에 책임을 전가해선 안 된다."고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60300329204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8-06-03&officeId=00032&pageNo=4&printNo=10054&publishType=00020|주장했다.]] 이상회 교수도 위 사건들에 대해 "나쁜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일수록 판타지에 몰입할 확률이 높다"고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41903967&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Redyho|주장했다.]] 'TV 모방' 사례는 1980년대 중~후반에 한국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2008년 3월 8일에 미국 워싱턴에서 <[[나루토]]>에 나오는 [[가아라]]를 따라하고 싶었던 꼬마가 놀이터에서 친구들에게 얼굴을 모래에 묻어 달라고 했다가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080312601003|질식사하기도 했으며]][* 이 사건은 [[KBS2]] [[위기탈출 넘버원]] 2011년 5월 9일자 방송분에서도 소개되었다.] 2012년 11월에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시에서 <[[나루토 질풍전]]> 속 아카츠키 멤버였던 [[우치하 이타치]]의 죽음을 본 14살 소년이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2226324/Russian-teen-leaps-apartment-block-seeing-favourite-Japanese-cartoon-character-die-television.html|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사례도 있다.]] 분야가 좀 빗나가긴 했지만 2006년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처형 직후 2007년 1월까지 [[알제리]],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그의 교수형 영상을 모방하다 희생된 어린이가 속출하기도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71|했는데]] 2007년 1월 9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http://www.nocutnews.co.kr/news/233097|12명에 달했다.]] 2011년 11월에 [[중국]] 광저우 공사현장에서 7살 된 여자아이가 드라마 <[[황제의 딸]]>에 나온 [[제비(황제의 딸)|제비]]의 자살 장면을 따라하다가 [[http://news.tf.co.kr/read/life/1007592.htm?retRef=Y&source=#_enliple&device=pc|질식사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이에 유족 측이 공사현장 책임자를 법원에 고소했으나 2012년에 기각당했다. 당시 <지난스바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 모방으로 인한 사망 사고는 1998~2005년까지 5건이나 발생했으며 그런 연유로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해당 드라마를 '저주받은 드라마'로 낙인찍어 '드라마 등급제'가 필요하다고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2013년에 중국 [[장쑤성]]에서 어린이들이 만화 <[[희양양과 회태랑]]>의 장면을 따라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572749|심한 화상을 입자]] 법원에서 범행을 저지른 소년 외에 만화 작가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2014년]] 1월 6일 부산에 거주하던 6학년 초등학생이 모 공포소설에서 주인공이 목을 졸리는 장면을 모방하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425350|질식사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6년 4월 10일 오후 2시 30분경에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아베노구]]에서 6세 아동이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장면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본 후 살던 아파트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2/0200000000AKR20160412118800009.HTML?sns=copy|추락사했다.]] 이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이 후속 모방사고를 우려하여 애니 제목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어떤 애니메이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아동이 실제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는 것을 따라해 보려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인지, 단순한 우연인지는 알 수 없다. 가상매체이긴 하지만 1999년 미국에서 개봉된 애니메이션 영화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의 내용 중 해당 사건을 연상케 하는 내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